일본 라쿠텐 요금체계와 이용가이드

라쿠텐은

인터넷 보급 초기단계에서부터 PG를 이용한 결제를 도입해서, 라쿠텐 안에 회사별 샵을 오픈할 수 있게하였습니다. 일반적인 PG사가 각 회사별로 PG처리만 하고 샵에 관한 관리는 하지 않는 것과는 대비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PG를 제공함과 동시에 라쿠텐이라는 울타리에서 검색에 노출 되도록하는 것입니다.

샵을 신청하면 두툼한 이용가이드 책을 송부받는데, 주기적으로 일본 전역에서 라쿠텐 창업 세미나등도 열고있고 담당 사원을 지정받아 등록을 진행합니다. 담당 사원의 역할은 이후에 자기샵의 매출에 대한 어드바이스나 사업방향, 홍보등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삼중의 관리체계 때문에 유지비용은 비싼 편입니다.
일단 회사의 심사를 거치고 있습니다. 심사는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 상품의 재고여부까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초기 등록시에는 30여만에 이르는 초기비용외에도 잡다한 비용이 추가로 더 들게됩니다.

상품등록 자체는 무료인 한국의 지마켓이나 옥션등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라쿠텐 뿐만아니라, 야후쇼핑 등 보통의 일본 오픈마켓은 비용이 많이 들기때문에, 칼라미샵과 같은 임대형쇼핑몰이나, 자체 쇼핑몰도 활성화되어있습니다.

입점이 확정되면 19,500엔x12개월=234,000엔을 일괄 납부하거나(1년계약), 39800엔x3개월=119,400엔(3개월단위 계약)두가지중에 하나를 정해야합니다.

거래수수료는 50만엔 이하의 거래는 6.5%를 먼저 적용하고, 순차적으로 0.5%씩 낮아지다가 1,000,001엔 이상은 3.5%를 적용하고있습니다.

거래수수료외에도 신용카드 결제수수료가 있습니다. 대략 3.6%+15엔/건을 적용합니다. 15엔/건은 데이터 처리수수료란 명목입니다. 이외에도 승인 혹은 매입 취소에 건당 5엔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1개 회사가 통째로 라쿠텐에 입점하는 방법]

비즈인조이 라쿠텐 단독 사업자형 프로그램은 과도한 비용이드는 일본 법인사업자를 만들 필요없이 실 비용만으로 라쿠텐 쇼핑몰을 개설하고, 본인 통장으로 정산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쿠텐 운영교육-상품 촬영-일본어 번역 및 상품화면제작- 비즈인조이 물류센터에 입고 및 고객에게 배송대행-가상오피스를 통한 일본인스텝 고객대응」까지의 모든 단계를 원스탑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세내용은 다음을 참고하세요.

1. 일본 법인을 만들 필요없으므로 대단한 비용절감 : 자본금 500만엔과 사무실, 일본인력을 준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출한 상품에 대한 부가세환급을 통해 매출액의 10%는 오히려 환급을 받을 수 있어 매출이 증가하면 할 수록 이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무역 교육과정: 비 즈인조이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라쿠텐 대학 교육과정 이수-전문 강사를 통해 라쿠텐 RMS사용법은 물론, 라쿠텐대학의 교육프로그램을 교육합니다. 온라인 무역 교육과정에는 일본직판매 전반은 물론, 직수입을 통해 판매된 엔화로 일본상품을 구매해 한국으로 판매해 2중으로 이익을 볼 수 있는 직수입과정도 교육합니다.  

3. 판매자는 제품소싱에만 신경쓰면되는 토탈 서비스 : 옵션 서비스로 다양한 직판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판매자는 제품소싱에만 신경쓰면 되도록 비즈인조이에 맞겨주시면됩니다.

3-1. 일본어 스텝이 필요없는 토탈서비스: 상품번역과 제품촬영 및 상품 상세 페이지 작성을 제공하고, 가상오피스를 통해 일본 현지 오피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3-2. 해외배송은 물론 일본택배물류까지! 비즈인조이 배송대행/창고서비스: 한국 비즈인조이 물류센터에 입고하는 것만으로 일본 현지 배송까지 토탈로 대응됩니다. 판매자는 비즈인조이 물류센터에 발송지시를 내리는 것만으로 일본으로 배송-일본 고객에게까지 원스탑 배송 및 재고관리를 하게됩니다.

3-3. 가상오피스 서비스를 통해 일본 현지오피스 대응: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일본 사무소 역할을 가상오피스를 통해 해결합니다. 특히 라쿠텐MD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홍보-판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가상오피스의 상세는 http://bizsense.tistory.com/234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