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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형 라쿠텐 처음 등록을 위한 가이드 (03년 3월 일부갱신)
    2010년 12월 12일 12시 45분 54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Glosens

    1. 라쿠텐은 한국의 Gmarket등과 기본구조가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라쿠텐이 33,000개에 이르는 개별 쇼핑몰의 관문(Gate)이라는 점입니다. 라쿠텐은 개별쇼핑몰간의 회원・포인트관리와 카드결제PG를 제공하고 통합적으로 개별쇼핑몰들을 홍보, 검색엔진 역할

    라쿠텐의 가장 큰 수익원은 회원사의 수수료가 아니라, 일본 대형 DB(예를들어 여행사전체DB혹은 중고차DB, 임대주택DB등)를 선점 계약해서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매우 큽니다. 이런 이유로 일견 상품수도 엄청나게 많아 보이고, 실제 라쿠텐 자체의 매출도 큽니다만, 중소형 회원사 쇼핑몰만을 기준으로 계산한다면, 다른 임대형 쇼핑몰에 비해 결코 매출이 많이 나온다고 볼수 없습니다.

    라쿠텐은 사전심사를 엄격히 시행하고 있고, 재고의 일본내 확보, 일본사업자 등록을 해야 할 것 등이 기본요건입니다. 이런 조건때문에, 해외 직판매를 위한 쇼핑몰이 아닌 일본국내에 사업자를 내고 쇼핑몰을 운영하는 형태가됩니다. 이는 세무부분에서도, 필히 일본 소비세를 부담해야하는 등의, 일반 해외직판매 쇼핑몰의 세무와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1-1. 높은 이용요금: 아래의 도표와같이 3가지의 이용플랜이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플랜은 월간 19800엔으로서 1년 계약요금 237,600엔을 일시에 납부해야합니다. (3개월플랜은 월 39800엔씩 3개월분 119,400엔) 추가로 초기셋팅시에 드는 비용과 거래수수료 및 카드결제시 들어가는 수수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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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쿠텐수수료보기

    1-2. 검색엔진과 라쿠텐 샵: 라쿠텐은 일반 검색엔진(yahoo Japan검색, Google검색)에 타추천(他抽薦)(※1) 효과를 주어 쉽게 검색엔진의 Organic Search(※2)에 노출되도록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2012년 2월에 Yahoo Japan에서 구글 검색엔진을 도입해서 타추천(他抽薦)(※1) 효과가 상당히 감소되었습니다. 또한, 자체 도메인을 연결하는 방식이 아닌 rakuten.co.jp의 서브도메인을 사용하기때문에, 자체 도메인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는 제로(0)입니다. 어디까지나 라쿠텐 쇼핑몰을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차체 도메인을 활성화시키기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의 칼라미샵 등 임대형 쇼핑몰을 추가로 사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오가닉서치가 주류를 이루는 열린 검색에서는 여러개의 서브사이트를 구축해서 상호 연결해 운영하는 편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1)타추천(他抽薦): 일 본이나 미국등 해외의 검색엔진은, 광고비용이 들지 않는 Organic Search를 제공 컨텐츠로하고 상단이나 옆면의 공간을 광고영역으로 사용하는 소위 '열린검색'을 이용한다. 이때 Organic Search에 상단에 노출되는 조건중 하나가 타추천이 많거나 중요한 사이트로부터의 타추천이다. 자세한 내용   

    일 본 Yahoo Japan에 구글 검색엔진을 2012년2월부터 전격 도입하고 두드러진 현상은, 대형사이트의 서브도메인을 사용하던 라쿠텐/야후쇼핑/카라멜과 같은 관문사이트계열 쇼핑몰이 검색순위에서 순식간에 증발 해 버린 점으로, 일본 온라인 판매는 향 후에도 양질의 컨텐츠를 가진 중소형 쇼핑몰이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점이다.

    (※2)검색엔진의 Organic Search: 자세한 내용

    1-3. 다른 빌더형(임대형) 쇼핑몰과의 비교: 일본 온라인 시장은 라쿠텐과 야후쇼핑등 대형 임대쇼핑몰의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 (검색엔진의 구조가 소형 쇼핑몰에게도 오픈된 개방형 검색엔진 이므로) -반면 한국의 네이버/다음의 검색엔진은 유료광고자와 카페, 블로그만을 노출시키고 상업용사이트는 광고만으로 노출되는 폐쇠형)

    1-3-1. 칼라미샵(http://shop-pro.jp) - 입점쇼핑몰 수 130,000점포, 일본 최대의 임대형 쇼핑몰, 자체도메인을 별도 조건없이 사용가능, Organic Search 검색을 위해 카라멜(calamel.jp)를 이용, 도쿠도쿠포인트 샵과 Yahoo Shopping와도 제휴관계. 이용료 저렴(월 1만원내외). 쇼핑몰 오픈에 사전 심사가 아닌 사후 관리. HTML/CSS를 바꿀 수 있으므로 다양한 스킨을 직접 개발해서 사용가능하나, HTML/CSS부분이 표준의 코드가 아니라 변형된 것이라, 완벽히 웹2.0을 이해하는 웹디자이너만이 수정 가능.

    1-3-2. 메이크샵재팬(http://makeshop.jp) - 입점쇼핑몰 수 18,000점포, 부분적으로 자체도메인 사용가능, Organic Search 검색을 위해 카라멜(calamel.jp)를 이용, 도쿠도쿠포인트 샵과 Yahoo Shopping와도 제휴관계. 쇼핑몰 오픈에 사전 심사가 아닌 사후 관리.

    1-3-3. 오차노코샵(http://ocnk.net) - 입점 쇼핑몰 수 15,000점포, 자체도메인시 연간 24000엔/ 공용도메인시 연가 6000엔, 카라멜과같은 관문사이트 연결없으므로 직접 광고를 진행해야함. 해외배송에 장점이고 PayPal 결제를 주문화면에서 마무리 할 수 있는 편리한 설계, 등록 상품수 5000개까지 가능. 기본 디자인 스킨수는 60여종 이상이나 칼라미샵과 같이 HTML/CSS를 바꿀 수 없으므로 스킨 커스터마이징은 단점.

    1-3-4. 라쿠텐(http://rakuten.co.jp) - 입점 쇼핑몰 수 33,000점포, 자체도메인 사용불가능, Organic Search검색을 위해 자체 rakuten.co.jp를 이용. 이용료가 가장 고가. 사전심사를 강화하여 고객에게 신뢰감을 줌. 상품검색이 주로 라쿠텐내에서만 일어나므로, 고가 브랜드상품/시계나 알려진 모델명을 취급하는데 강점.

    1-3-4. Yahoo! Shopping - 입점 쇼핑몰 수 비공개, 자체도메인 사용불가능, Organic Search검색을 위해 자체 shopping.yahoo.co.jp를 이용. 라쿠텐에 근접하는 이용요금. 사전 심사가 최근 가장 까다로움. 상품 검색은 야후쇼핑내에서보다 오히려 Yahoo Japan 검색에서 많이 일어남.


    1-4. 라쿠텐에 적합한 상품: 라 쿠텐은 외부 검색엔진의 Organic Search에서 검색이 일어나는 것보다 자체 라쿠텐사이트에서 검색이 많이 일어나고, 사전심사 및 사업자 요건이 필요하므로 비교적 고가인 상품, 알려진 키워드, 알려진 브랜드와 모델명을 사용하는 상품거래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본에 사업자를 두고 자국 법규에 맞는 상품을 거래해야한다.

    1-5. 라쿠텐에 어울리지 않는 상품: 특히 해외 직발송의 상품이나, 브랜드가 알려지지 않고 신규 시장을 개척해야하는 상품, 일본 사업자가 없는 경우, 상품의 특성상 일본 법규를 맞추지 않는 개인 직수입품(예를들어 술이나 식품류는 식약청과 관련 주류인허가가 필요하나, 해외상품인 경우 개인 직수입품에 한해 관련 법규와 인허가를 따르거나 취득할 필요없음) ⇒ 임대형 쇼핑몰 중 칼라미샵은 해외 판매품도 거래할 수 있고, 비즈인조이에서 개발하는 개발형 쇼핑몰 BizShop은 카드결제PG도 한국 원화로 직접 받을 수 있음.


    2. 입점까지의 흐름
    아래의 도표를 참조. 「입점심사와 페이지작성, 집객이벤트 시행, 메일메거진 집객」단계에서 담당 MD와 상세한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라쿠텐 입점을 위한 입점까지의 흐름

    직판매 기초상담과정 ⇒ 가상오피스 계약과 입점료 지불(234,000엔), 입점 신청 ⇒  직판매 라쿠텐 대학 교육프로그램 이수 ⇒ 심사완료 후 번역 및 상품 상세페이지 작업과 등록 ⇒ 물류센터에 상품 입고, RMS(판매관리프로그램)구입 비용 등 실비정산 ⇒ 점포오픈 및 집객이벤트
    ※ 일단 오픈된 라쿠텐 사이트는 하시라도 제3자에게로의 명의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이트의 재판매, 서브 공동사업자 입점과 같은 업무를 단독으로 하실 수 있습니다.


    4. 라쿠텐(楽天) 이용료안내


    라쿠텐
    이용료

    연간 234,000엔

    각종비용

    라쿠텐 결제수수료-종량제
    6.5%(50만엔 이하)

    6.0%(500,001엔~100만엔)
    5.5%(1,000,001엔~500만엔)
    4.5%(5,000,001엔~1000만엔)
    3.5%(10,000,001엔 이상)

    【예 1】 매상고 120만엔(통상 주문)의 경우
    50만엔×6.5%+50만엔×6.0%+20만엔×5.5%(일본소비세별도)

     

    ▼ E메일 발송요금(옵션)

    월간총전달 20만건을 넘는 R-Mail(문자만의 메일)에 대해서는, 20만건 초과분부터 아래와 같이 요금을 받습니다



    (예)  월간의 메일 전달수가 35만건의 경우 :
        (35만건-30만건)×0.75엔+(30만건-20만건)×1엔
    ※ 매상에 따른 할인 제도가 있습니다.
    ※ R-Mail Plus(HTML방식의 비쥬얼메일)의 요금 -건당 0.5엔/ 일본 소비세5% 별도

    ※ 주기적으로 특정기념일등에 시행되는 라쿠텐 자체 홍보 이벤트(예를들어 포인트10배 이벤트등에 등록)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판매촉진을 시키는 것은 대부분 주어진 조건에만 만족하면(상기 예에서 포인트 10배 이벤트인 경우 추가되는 포인트분을 판매자가 부담) 추가비용없이 참여가능합니다.

    상품화면 제작과 번역 번역과 상품 촬영, 포토샵작업까지 원스탑으로 지원되므로 판매자는 제품소싱과 판매에만 신경쓰면됩니다.

    비즈인조이
    배송대행

    창고형 배송대행: 한국물류센터에 입고 해 두기만하면, 주문된 상품의 배송지시서를 통해 일본 고객에게까지 원스탑 배송(다이비키서비스 및 편의점결제 대응)

    라쿠텐대학
    교육프로그램
    판매프로그램(RMS)교육은 물론, 일본 온라인시장에 맞는 상품소싱, 온라인 직수입업무까지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일본가상오피스 일본오사카의 일본인 스텝이 라쿠텐MD와의 원활한 업무교신은 물론, 도매처 상담대응, 고객 클레임과 문의를 대응합니다.
    비즈인조이
    직판프로그램

    *전용도메인을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임대형 쇼핑몰 제안
    *일본은행구좌와 사업자개설을 위한 지원(단기체재 외국인 가능)

    *한글 및 영어/중국어 등으로 관리가능한 관리페이지 제공.  
    *초기셋팅(판매예정 상품에 맞는 샵 탬플릿 적용, 거래 단계별 자동 메일셋팅, 회사소개와 プライバシーポリシー셋팅 등)과 운송관련 셋팅을 지원.
    *사업자개설과 라쿠텐심사를 위한 써포트 및 예산에 맞는 사무실 검색과 추천.
    *일본어 예문집 제공: 「클레임 및 주문-재고관련-납기관련-야후옥션관리 등」 온라인 거래와 메일거래에서 발생했던 100여건이상의 실제케이스로, 한글 코멘트와 문장 유의점 등이 망라된 일본어 예문집.
    *도메인 할인가
    (※1)제공(com도메인 980엔/1년, jp도메인 2980엔/1년)
    *050일본전화번호와 한국 무제한 착신서비스 50%할인가 제공
    *일본 투자경영비자 상담,지원.
    *비즈인조이 직영 스튜디오 촬영 실비지원
    *대량화물 국제운송을 위한 비즈팩
    (※2) 이용가능(직판프로그램 회원전용)

     

    (※1) 회원에게 제공하는 도메인 할인가격: 일본 직판매프로그램 회원에게는 도메인취득과 유지비용을 아래와 같이 적용(취득 비용 및 연간비용)

    . com .... 950 엔 . jp .... 2,980 엔 . info .... 950 엔
    . net .... 950 엔 . org .... 950 엔 일본어. jp .... 651 엔


    (※2) 대량화물 국제운송을 위한 비즈팩: 한국과 오사카/도쿄간, 컨테이너베이스가 아닌 훨씬 적은 분량(100kg 이상)을 3~4일 이내 배송할 수 있는 선편운송.


    기타 라쿠텐 비용: 라쿠텐 처음계약시 이용가능한 간바레플랜 이용기간1년이 끝나면, 스탠다드 플랜으로 전환하게되는데 역시1년 계약이 기본이다. 중간에 판매를 중단해도, 월 이용료는 무조건 내야 한다. (연 2회/선불) 월 5만엔씩, 연간 금액 60만엔이 된다. (소비세 5%별도)

    그리고, 가입하는 경우 무조건 RMS(판매관리프로그램)의 매뉴얼(책,CD)을 사야 한다. 필요없어도 무조건 사야하며, 32000엔이다. (소비세 5%별도)

    이렇게 해서 사이트를 가입하면, 이제 판매를 하면 되는데, 결제를 업체가 직접 받아야 하기 때문에 PG사등과의 결제시스템을 직접 계약해야 한다. 라쿠텐의 R-Card Plus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자동카드결제처리시스템 이용료로 월 3천엔이 또 들어간다. 그리고, 라쿠텐 슈퍼포인트라는 이름으로 1%를 총 매상액에 대해서 내야 하고, 라쿠텐이 운영하고 있는 외부 광고(어필리에이트)에 참여하게 되면 종 어필리에이트 지불액의 15-30%를 라쿠텐에 지불해야 한다.

    이 정도는, 기본적인 사항들이고 월 5만엔이란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각종 서비스 이용료가 있다.

    예를 들어 판매건수가 많아지면, 수기로 송장을 쓸수가 없기 때문에 인쇄하게 되는데 이 경우 데이터의 다운로드가 필요하다. 판매데이터를 csv파일로 다운로드 하려면, 월 천엔의 기본료로 100건까지 이용할 수 있고, 그 이상은 건당 10엔을 내야 한다. 월 천건을 판매한다면, 이 비용만 9천엔이 추가로 들어간다. 일본에서의 상품판매시에 고객과 판매자는 메일을 통한 정보전달이 필수이다. 발송안내등도 전부 메일로 해야 하고, 판매점이 직접 처리를 한다. 또한, 메일 매거진이라고 해서, 상품소개, 이벤트 소개등을 샵별로 직접 자체 메일회원에게 보내게 된다. 텍스트만 보낼때는 20만건까지는 무료인데, 이미지나 html을 넣고 싶은 경우에는 월 기본요금을 만엔을 내야 하고, 건당 0.5엔의 비용이 들어간다. 상품을 대량등록할 경우에, 한국에서는 서드파티 업체들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라쿠텐에서는 이 기능을 제공하면서 월 기본요금이 만엔이다.

    가 장 큰 문제는, 라쿠텐의 상품이 현 일본 검색엔진에서는 매력적인 구조가 아니므로, 소위 SEO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위해서는 별도의 SEO대책을 세우고, 라쿠텐안에서도 상위에 노출시키기위해 메일메거진이란 광고를 진행해야하는데, 이 메일메거진(타겟팅된 고객에게 홍보메일보내는 광고기법)의 가격이 한번 보내는데 100만엔이상 들어간다는 점이다. 타겟팅된 고객에게 세부적인 메일을 보내서 일정부분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100만엔이 넘는 1회 광고라면 너무 지출이 크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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