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은 인터넷 보급 초기단계에서부터 PG를 이용한 결제를 도입해서, 라쿠텐 안에 회사별 샵을 오픈할 수 있게하였습니다. 일반적인 PG사가 각 회사별로 PG처리만 하고 샵에 관한 관리는 하지 않는 것과는 대비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해서 PG를 제공함과 동시에 라쿠텐이라는 울타리에서 검색에 노출 되도록하는 것입니다. 샵을 신청하면 두툼한 이용가이드 책을 송부받는데, 주기적으로 일본 전역에서 라쿠텐 창업 세미나등도 열고있고 담당 사원을 지정받아 등록을 진행합니다. 담당 사원의 역할은 이후에 자기샵의 매출에 대한 어드바이스나 사업방향, 홍보등도 상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삼중의 관리체계 때문에 유지비용은 비싼 편입니다. 일단 회사의 심사를 거치고 있습니다. 심사는 나름 까다로운 편이라 상품의 재고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