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를 위한 일본회사 설립과 인큐베이팅 서비스

일본 온라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일본 법인(주식회사)을 설립해 비즈니스를 전개해야합니다. 이 점이 해외 배송/해외 사업자와는 확연히 다른 매출 신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이됩니다.

일본법인을 설립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야후스토어, 라쿠텐, 아마존재팬과같은 오픈마켓형 쇼핑몰과 shop-list.com과 같은 전문몰에 자유롭게 입점, 입점심사에도 법인이 유리
- 국내 판매대행 회사를 경유하지 않아 비용절감
- 일본은행구좌를 자체적으로 관리, 직접 송금처리까지 할 수 있어 월 매출 500만엔 이상이라면 확실한 비용절감
- 한국에 비해 5배 이상 큰 시장으로, 근접한 중국-한국-일본을 연결하는 풍부한 사업자원.
- 일본 국내 배송(다이비키서비스/편의점결제 등)으로 확실한 매출 증대효과.
- 한국에 비해 풍부한 저금리의 기업융자, 정책자금 지원이 용이

반면 다음과 같은 점은 먼저 고려해야합니다.

1) 도쿄지역 /오사카 어느 곳에서 회사를 설립할지
→ 도쿄 지역：오프라인 사업에 적합 풍부한 오프라인시장과 인구밀집지역, 반면 원폭지역으로부터 불과 200여km , 온라인판매에는 불리한 위치, 임대료/인건비가 세계 최고 수준인 점이 단점인 반면, 일본 수도로서의 장점도 있음.    
→ 오사카 지역：온라인 사업/무역업에 적합 상주인구 300만이지만, 일본 제2의 도시이므로 도쿄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 인프라시설(국제공항/부산과 중국상해발 훼리선 취항, 시내에서 25분거리의 대규모항구 등), 일본 정 중앙에 위치해서 편리한 운송, 한국과 비슷한 물가수준으로 초기 비지니스에 유리. 적은 인구로 인해 오히려 도시의 기능은 장점. 시내에 위치한 부동산도 도쿄에비해 절반 가까이 저렴.

2) 믿을 수 있는 업무파트너를 아는 사람(知人)으로 할지, 시스템을 가진 전문회사로 할지
→ 지인(知人)을 통한 사업전개：일본에 아는 지인이 있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는 사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므로 불편함이 생깁니다. 지인의 수고비를 포함한 다음과 같은 비용을 예상합니다. ⓐ지인의 사무대행비 약 5~10만엔, ⓑ사무실/창고 임차비 약 8만~18만엔, ⓒcs와 물류담당 인건비 약 18만엔, ⓓ세무관련 비용 월4만엔내외(결산비용포함), 총 ⓔ오프라인 거래처 발굴과 영업을 담당하는 인력 약 25만엔 등으로 오프라인 담당 인건비를 제외한 최소비용은 31만엔~50만엔 혹은 75만엔의 비용이 들게됩니다.
→ 비즈인조이 법인인큐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사업전개：ⓐ신속한 법인 개설（약 10일전후）과 저렴한 비용 ⓑ사무처리비용 월 8만엔부터 ⓒcs응대도 한국에서 직접 가능하도록 시스템 셋팅 혹은, 일본 법인에서 가능 ⓓ배송대행 계약으로 일본 오사카 물류센터를 이용해 통관-일본국내택배까지 대응 ⓔ세무관련 비용 월2만엔내외(결산비용포함)으로, 비용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고, 숙련된 인력이기때문에 사업초기부터 확실하게 셋팅된 비지니스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회사 영위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어디에서 공급할지 → 사업을 운영하기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드는 지원 인프라(사무기기, 물류창고, 숙련된 인력등)가 구비되어야합니다. 자기나라에서 사업하는 경우는 대표자나 대표자의 인간관계로 기본 인프라를 대체하거나 할 수 있지만, 말이 안통하는 타국에서 사업하는 것은 모든 부분을 비용으로 처리해야하고, 부동산의 임차에서부터 익숙하지 않은 거래관행 등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4) 외국인이 일본법인을 내기위해서는 투자경영비자를 필수적으로 내야한다? → 비즈인조이 법인인큐이팅 프로그램 은 투자경영비자를 내지 않고 일본법인 운영이 가능해 초기비용을 대폭 줄여줍니다.  일반적으로  외국 인인 경우 투자경영비자와 같이 신청해서 임원이나 대표이사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회사를 만드는데는 1엔 법인도 인정되고 있습니다만, 투자경영비자를 취득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 문제로 500만엔 이상의 초기자본금 예치와 일본인 직원 2인이상, 번듯한 사무실（입국관리소 직원이 실사를 하기때문）이 필요합니다. ※번듯한 사무실이라면 보증금 150만엔, 월 이용요금 15만엔이상이고, 가구나 비품을 구비하는데 다시 50만엔이상, 인테리어까지 준비한다면 다시 200만엔이상 들게됩니다.

 

비즈인조이 법인 인큐이팅 프로그램
비즈인조이에서는 해외 사업자를 위해 일본법인 인큐이팅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인설립에서 인력수급, 인허가 등록과 물류창고 임대에 이르기까지 6개월을 기준으로 제공하며, 필요한 서비스는 6개월 이후에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동산의 임대나 구인업무는 본 프로그램으로 법인 설립 후 진행하시는 편이 유리합니다）

- 비즈인조이 인큐이팅- 법인 설립 서비스
ⓐ 신설법인 설립작업, 세무사선정 등 제반 작업.
ⓑ 법인 은행구좌개설, 물류셋팅, cs셋팅
ⓒ 온라인 쇼핑몰제안, 라쿠텐/야후스토어 입점 지원, 온라인 마켓팅 제안
ⓓ 온라인 판매-물류를 효율적으로 구성하여 오프라인 영업까지 지원하는 솔루션 제안
ⓔ 세무, 창업기업 융자관련 제안, 유관단체/일본 거래처 연결

- 법인 관리프로그램
ⓕ 온라인 사이트의 개설 컨설팅：검색엔진최적화SEO대응에 유리한설치형 비즈샵（국내유일）제공, 칼라미샵/오차노코샵/Jimdo/BASE 등 저렴한 임대형 쇼핑몰 셋팅
ⓖ 외부 거래업체의 담당자로서 역할
ⓗ 은행송금업무, 일본거래처 결제업무, 세금처리를위한 소요경비 정산업무
ⓘ 기타 법인 유지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본사와 연계해서 처리
ⓙ 연간매출 2000만엔 미만인 경우 2년간 소비세 면세

- 법인 설립 실비용：약 25만엔 전후（행정서사 비용 포함）
- 법인 설립을 위한 주소지와 오피스：법인 설립을 위한 가상사무실 제공, 일본출장시 사용할 독립 사무실이 필요한 경우 오픈오피스 이용가능
- cs 직접 응대 할수 있는 경우：한국에 일본어 대응 직원이 있는 경우 일본전화/팩스는 물론 0120 무료전화까지 직접 운영하도록 셋팅
- cs 대행 의뢰하는 경우：한국에 일본어 대응 직원이 없는 경우 일본 CS센터를 이용해 고객응대와 주문접수 가능하며 매일 주문리스트를 송부⇒한국에서 일본어대응 직원을 구인하는 것보다 저렴

- 물류창고／배송대행：
ⓐ 직접 해외(한국)발송인 경우 물류창고 불필요,
ⓑ 물류창고가 필요한 경우는 일본택배를 이용하거나 다이비키 결제를 이용, 혹은 메일빙이나 냉장배달을 이용하는 경우 사용：별도 배송대행 계약으로 제공


- 세무처리에 관련된 외부 업체비용：월 비용은 20,000엔 전후（연간 결산액에따라 10만엔~25만엔정도하는 결산비용 없음）
- 자사 쇼핑몰을 개설해서 SEM홍보, 오버추어 광고를 집행하여 마켓팅：쇼핑몰은 물론, 기술자료의 소개와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유리한 독립형 쇼핑몰을 제작합니다.

※상기비용에는 유선전화관련비용/세무사 비용/자본금 대납비 등 실비용의 일부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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