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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퓨터 및 IT기기의 일본 직판매
    2008년 12월 06일 18시 43분 27초에 업로드 된 글입니다.
    작성자: Glosens

    한국산 혹은 해외산 컴퓨터 및 IT기기
    - 신상품 구매에 보수적인 일본인들도 예외적인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IT기기 입니다. 한국산으로 라온디지털의 에버런, 에버런 노트등이 고가로 경매등에서 잘 팔릴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와이브레인의 UMPC급 미니PC도 생각보다 좋은 반응입니다. 일본어OS로 셋팅을 해두고 동작확인용 일본어XP와 별도 드라이버를 첨부해 판매한다고 설명하면 충분합니다. (홈페이지에 드라이버도 사이트에 등록되어있군요) 이전모델인 Vega도 고가로 중고판매되고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본어 자판은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는 자판글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IME를 통해 영어자판만으로 일본어를 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IT기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쇼핑몰을 준비하고, 주변기기와 드라이버들을 잘 공급 해 준다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전 리브마트라는 사이트가 도시바 초소형노트북 리브레토를 공급하면서 충실한 게시판과 좋은 고객응대로 리브레토 매니아들의 열광을 받았던 것이 생각나는군요. 정말 리브레토 매니아들의 성지였습니다. (지금은 지방기업이 많지만, 당시 서울이 아닌 지방의 도시에서 운영하였기 때문에 신기했습니다-그런점이 온라인게시판등을 활성화시킨 이유인지도 모릅니다만...)

    역으로 한국 IT기기로도 기기매니아를 창출시키는 일본 시장개척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본 에버런 판매사이트:
    http://brule.co.jp/everun/main.shtml
    ※일본 판매사이트와 에버런이 어떤관계인지는 모르지만, 일본판매법인은 보통의 수입업체와 같이 보입니다. 본사가 직영을 하는 시스템이거나, 하다못해 한국 직배송으로 운영하는 곳이라면 훨씬 사람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매니아들의 성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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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expansys.com은 IT기기를 각 나라에서 소싱해서, 글로벌하게 각국언어로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IT기기는 전세계적으로 표준이 성립되어있고 WTO가입국끼리는 관세가 면제되기때문에 교류하기가 대단히 좋은 아이템입니다. 사이트를 참고하시고 이러한 좋은 아이템을 꼭 구상하시기바랍니다.

    참고로 한글 사이트주소를 올립니다. http://www.expansys-kr.com/



    - iPod Touch 2세대의 한국 가격은 8G기준 25만원이하입니다. 일본 판매가격은 27,800円(44.5만원/송금환율1엔=16원기준)이군요. iPod Touch 는 국가별로 다른 OS나 프로그램을 쓰는 것도 아니니..환율의 차이만으로도 20만원에 가까운 가격 차이가 나 버립니다. 판매대행을 하더라도 투자금대비 좋은 가격이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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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자(08년12월5일) 기사로는 삼보에서도 루온 모빗(LLUON mobbit PS-400)이란 기기를 발매했군요..이 정도 스팩이라면 일본에서는 20만엔대를 넘나듭니다. 발매가된다면 바로 판매 가능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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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XP/인텔 아톰(Atom) 프로세서 Z520과 DDR2 1GB SDRAM, 1024x600 해상도의 4.8인치 화면과 와이브로, 무선랜, 블루투스/터치스크린, 광마우스/200만화소 카메라 등..

    와이브레인사 UMPC형 미니노트북입니다. UMPC는 국내의 수요가 많이 줄었습니다만, 일본에서는 이러한 미니노트북이 지속적인 인기품입니다. 와이브레인사가 한국인 아닌 일본업체였다면, 지금의 위상은 훨씬 달라졌을 것입니다. - 특히 일본은 EMOBILE나 NTT DoComo등 월정액 무선인터넷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무선인터넷은 이런 미니노트북을 2년약정, 3년약정등으로 손쉰게 구매할 수 있게해서 판매를 하므로 미니PC나 UMPC의 수요가 대단하게 나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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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와이브레인PC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에버런 판매 관련 정보
    에버런(Everun)은 일본의 수입업체
    가 있기때문에, 약간은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IT기기의 특성상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라해도 어렵지 않게 판매가능합니다. 이러한 직거래방식으로 판매하는 경우 야후경매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상품의 배송지는 일본으로 해둬야 합니다. 비즈인조이 오사카 물류센터를 이용 해 배송 가능합니다.

    에버런 낙찰가격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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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런 노트 9만엔 낙찰품의 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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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가격은7만엔, 희망낙찰가격(즉시구매)는9만엔으로 설정되었습니다.출품한지 4일만에 4회의 입찰만으로 희망낙찰가격에 도달된 것입니다.



    상품설명 보기


    판매자는 단순 수입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발송일을 지정한 것으로 보아 예약판매품을 판매하고자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쪽을 안다면 일본어OS 설치와 드라이버의 제공 등 도 지원할 수 있을 것같고, 이경우는 더 좋은 가격을 볼 수 있습니다.
    ※특이점은 대용량 배터리(일반에버런용) 가격을 아주 높게 잡아 판매한 출품자도 있군요..^^

    에버런 노트의 예약가격이 정확히 얼마인지 모릅니다만..
    http://lazion.com/2511503 의 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에버런노트 HDD모델(D60H) 20대한정판매 =
    공구가 : 839,000원(현금가) 무료배송
    ** 리콜이후에 생산된제품임, 정판과 동일한 as가능**

    = 에버런노트용 7인치 파우치(효진파우치) =
    제품보기:http://cafe.naver.com/raondigital/2332
    공구가 : 9,000원

    = 에버런노트용 표준배터리 =
    공구가 : 38,000원

    = 에버런노트용 배터리차저 =
    공구가 : 28,000원

    에버런노트 낙찰품의 수익시물레이션

    상기 839,000원의 구매가격이라면 100엔=15원인 환율기준 56,000엔 정도합니다.
    9만엔 낙찰인경우, 차액은 34,000엔입니다.

    개별상품의 출품시 드는 비용은 등록비 1만원과 낙찰시 2000엔+15%, EMS 운송료로 22,000원정도로 총 13500엔+32000원의 비용이 들게되어 판매 후의 수익 시물레이션은 277,500원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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