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Q】개인이 온라인무역에 필요한 조건과 적합한상품의 소싱(Sorcing), 한국・일본 사업자의 유무

Sally브랜드는, '일본여아 의류는 평범하면서도 센스있는 것'이란 트랜드에 역행해서 화려하고 공주풍의 의상을 제작해 다수기업이 경쟁하는 여아의류 시장에서 1%만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예.

일본어 2급 정도인 개인입니다. 온라인판매 경험없이 컴퓨터로 웹서핑정도만 가능합니다.

일본에 판매하고 싶은 아이템이 있는데, 일본친구들 말로는 일본트랜드와 영 다르다고 반대를 합니다. 한국에서는 꽤 잘 만든 것이고 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유행이나 트랜드와 상관없이 판매될 것같은데 어떤가요?

 

마지막으로 해외직판매라면 일본에서 세금납부가 필요한지, 한국 사업자가 필요한지, 상품의 안전검사등이 필요한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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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상 일본판매에 있어서는, 일본어 실력보다 중요한 것이 컴퓨터 능력입니다. 기본적으로 HTML에대해 이해하기위해 나모(Namo)웹에디터나 드림웨버 초급정도와 포토샵같은 이미지프로세싱도구 초급정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2. 보통의 트랜드에 비해 비인기트랜드인 상품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일본의 아동복은 수수한 디자인으로 품질이 아주 뛰어나고 저렴합니다. 보통은 일본 아동복을 한국에 수입하는 것이 정답입니다만, 한국의 브랜드중에서 샐리(Sally)라는 동대문표 브랜드는 일본에서도 꽤 알려져있고 팔리는 편입니다. 이 샐리브랜드는 괭장히 공주풍 여아 의상입니다. 보통의 일본인이라면 이런 공주옷을 입혀 아이가 이지매당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일본의 메이커들은 아이옷으로 공주풍 디자인을 낼 수 없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작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일본인 중에서 1%정도(약 150만명)는 한번쯤 아이에게 공주풍 옷을 입히고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분명히 수요는 있기때문에, 일본 기업의 견제를 받지 않는 이런 1% 아이템이라면 손쉽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안정될 수 있습니다.

트랜드에 맞는 상품이란 누구나 알고 잘 팔릴 것이라 예상하는 상품입니다. 그런데, 현재 유행에 맞는 상품이란 오히려 경쟁자들이 많은 상품을 의미해서, 처음 시작하는 개인소기업에게 적합한 시장이 아닙니다. 향 후 트랜드의 변화에따라 발전할 수 있는 1% 아이템으로 정하는 것이 오히려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3. 해외 직판매란, 구입자 입장에서는 개인자가사용으로 직접 해외에서 수입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개인이 일본 소니TV를 직접 수입할때 220V 전기안전검사가 필요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판매를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는 수입후 전자파인증등 관련 법규에 맞게해서 판매해야합니다. 그러므로 개인사용의 분량은 특별한 문제없이 통관 될 수 있습니다.

4. 해외직판매에는 일본세금을 납부하거나, 한국 사업자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최종 소비자가 일본이므로 부가세를 환급할 수 있는 조건이되기때문에 매입하신 상품의 부가세는 환급신청을 하시는게 좋고, 이를 위해서는 한국 사업자가 필요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5. 기타 처음 일본직판매를 시작할 때 참고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등록상품수가 100개미만의 소규모 쇼핑몰을 운영하시려면『칼라미샵 일본쇼핑몰』、『일본메이크샵』을 참조바랍니다. 월 이용료무료에서, 월 1만원의 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버추어광고는 가격이 부담스럽기때문에, 카라멜 어플리에이트광고(판매된 것만 광고비를 지불- 3.5%)를 이용하거나, 인기사이트의 배너광고를 이용합니다.

등록 상품수가 500개이상 대규모쇼핑몰을 이용하시려면 『비즈인조이 개발형일본쇼핑몰』을 참조바랍니다. ⇒約1000개 이상의 상품을 준비하시고, 오버츄어광고 20만엔내외를 집행하는 경우 월매출 250만엔 전후(한국 직배송시), 혹은 600만엔전후(일본물류센터 배송시)의 매출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CS센터의 일본스텝관리 서비스(상품번역, 메일과게시판 고객응대, 주문관리, 상품홍보제안 등)』와 『일본물류센터이용・주소지서비스)』를 참조바랍니다.